센토피아·대우건설 등 직지코리아 후원금 2천만원 전달

국내 건설업체 "성공 개최 기원"

2016.08.21 16:10:00

지난 19일 청주시청에서 지역 중견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이승훈 청주시장에게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
[충북일보] 국내 중견 건설업체들이 직지코리아 성공 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지난 19일 청주시청에서 4개 건설업체가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센토피아㈜, 현대산업개발, ㈜대원, 대우건설 등 건설업체 관계자들은 모두 2천만원(각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들 후원 기업에게는 직지코리아 공식후원사 자격이 부여되며, 직지코리아 행사장과 각종 홍보물 등에 후원사 로고로 표기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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