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찬(왼쪽에서 네번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이 22일 이승훈 청주시장에게 직지코리아 입장권 1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22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직지코리아 사랑의 입장권 1천만원를 이승훈 청주시장에게 전달했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가 전달한 사랑의 입장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정, 홀몸노인, 복지관 등 우리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이상찬 회장은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자리매김하는 직지코리아 국제행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우리 지역의 불우한 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랑의 입장권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23일 '2016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물품전달 및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최대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