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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37사단 수해복구 유공자 표창

"수해복구와 이재민 생활안전을 위해 헌신"

  • 웹출고시간2023.10.05 12:56:55
  • 최종수정2023.10.05 12:56:55

37사단 수해복구 유공자 표창.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수해 복구와 이재민 생활안정을 위해 헌신한 37사단와 소속부대 35명에게 군수 표창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유공자 명단에는 37사단 18명, 괴산군예비군지역대 5명, 110여단 6명, 110여단 2대대 3명, 110여단3대대 3명이 포함됐다.

군은 10월 직원조회에서 군(軍)을 대표해 참석한 3명(박동건 괴산군통합읍대장, 110여단 3대대 최주철 상사, 37사단 화생방지원대 김태현 중위)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나머지 32명에 대해서는 소속 부대장이 표창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수해복구 활동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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