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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4 14:59:54
  • 최종수정2023.10.04 14:59:54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4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4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신병대 부시장과 시 청년정책위원, 관련부서 공무원,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주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된다.

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될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진행중이다.

용역은 실태조사와 현황분석, 전문가 자문, 의견수렴 등을 거쳐 이달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실태와 청년정책 추진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청년이 꿈을 키우고,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실행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도 청년들이 자립 기반을 견고히 해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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