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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4 13:42:30
  • 최종수정2023.10.04 13:42:30

김지혜 영동교육청 주무관, 김보라 영동 이수초등학교 교사, 장정월 영동교육청 학교지원센터 주무관, 서가희 영동 추풍령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교사.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정민교)은 2023년 3분기 감 고을 으뜸 친절직원 2명과 우수 교직원 2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으뜸 친절직원으로 김지혜 교육과 주무관과 김보라 이수초등학교 교사를, 청렴 우수 교직원으로 장정월 학교 지원센터 주무관과 서가희 추풍령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교사를 뽑았다,

김 주무관은 온화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공헌했으며, 모든 일을 능동적인 자세로 처리하는 등 다른 직원들에게 본보기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교사는 학부모의 수요와 요구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경청하면서 일선 초등학교의 교육환경을 세심하게 살펴 원활한 방과후 학교 운영에 이바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주무관은 공정한 채용업무와 학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컨설팅을 펼쳐 교육 공무원의 청렴 인식 확산에 공헌했다.

서 교사는 교직원들의 의견을 공정하게 반영해 업무를 투명하게 처리하는 등 깨끗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정 교육장은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를 통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영동교육의 미래를 열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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