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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우륵국악단, '소리도깨비 똥콩' 선보여

어린이 위한 창작 국악 뮤지컬

  • 웹출고시간2023.09.26 10:46:41
  • 최종수정2023.09.26 10:46:41

어린이 창작 국악 뮤지컬 소리도깨비 똥콩 포스터.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내달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창작 국악 뮤지컬 '소리도깨비 똥콩'을 선보인다.

공연 일시는 10월 18일 오후 7시 30분, 19일 오전 10시 30분 등 총 2회다.

'소리도깨비 똥콩'은 '국악기에 숨어 사는 소리 도깨비들의 세계'를 중심으로 인간 어린이 누리와 도깨비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밌는 구성과 함께 진행된다.

우륵국악단은 어린이들이 직접 연주하는 시간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국악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감수성 발현,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로 충주시 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매 할 수 있다.

19일 2회차 공연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 기관에서의 단체관람도 가능하다.

단체관람을 원하는 기관은 10월 4일부터 전화예매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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