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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다음 달 3일까지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 운영

  • 웹출고시간2023.09.25 13:29:18
  • 최종수정2023.09.25 13:29:18

괴산군청 전경.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다음 달 3일까지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7개 분야, 32개 항목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세워 추석 명절 연휴를 대비한 준비에 들어갔다.

분야는 △응급진료체계 구축 및 각종 재난사고 예방 △주민생활 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설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지원 △공직기강 확립 △각종 홍보활동 등이다.

군은 이달 27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4일 오전 9시까지 군청(043-830-3222)과 읍면 당직실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추석 연휴동안 △전기 △가스 △쓰레기 △상·하수도 등의 생활불편과 관련한 모든 민원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다.

군 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와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하고 정상 운영한다.

보건기관 8곳, 의료기관 7곳, 약국 10곳과 연계해 응급 진료체계도 갖춘다.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교통상황실과 특별교통 대책, 대중교통 상황을 점검해 교통민원도 해소한다.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점검에도 나서 시설물 안전성, 소방, 가스, 전기 분야별 점검도 펼친다.

군 관계자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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