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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동명초 취타대, 제29회 충북학생경연대회 은상 수상

단원 42명으로 목·금요일 방과 후에 꾸준한 노력

  • 웹출고시간2023.09.25 13:21:06
  • 최종수정2023.09.25 13:21:06

제29회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한 제천 동명초등학교 취타대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 동명초등학교
[충북일보] 제천 동명초등학교 취타대가 지난 24일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충청북도문화원 연합회가 주관한 제29회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해 빼어난 재능과 기량을 발휘해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명초는 '전통과 문화예술을 품은 동명'을 특색사업의 하나로 취타대를 오랫동안 운영하고 있어 제천지역의 국악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42명의 취타대 단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방과후 시간에 재능과 기량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동명초 취타대는 지역사회의 뜻깊은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10월 20일 봉양읍 자양영당에서 개최되는 창의 28주년 제천의병제에서 사전공연을 할 예정이다.

의병의 고장 제천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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