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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4 12:51:56
  • 최종수정2023.09.24 12:51:56
[충북일보] 1회 상상대로 음성 전국가수왕 선발대회 예심이 지난 23일 음성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한국가수협회 음성지부가 주관하는 전국가수왕 선발대회에는 전국에서 100여명이 참가해 예심을 치렀다.

작곡가 박준혁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3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벌여 본선 참가자 12명을 선발했다.

본선은 다음 달 12일 42회 설성문화제 행사장 주 무대에서 열린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 가수인증서가 수여된다.

정수라, 김연숙, 김지민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한철 문화원장은 "설성문화제는 전국가수왕 선발대회, 이상래 무형문화재 시조창공연, 염계달 추모 판소리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2회 설성문화제는 오는 10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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