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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중앙회단양군지부, 독서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편지글 매포초 이태호, 독후감 단천초 권회인 등 수상 영예

  • 웹출고시간2023.09.14 11:12:49
  • 최종수정2023.09.14 11:12:49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단양군 예선 대회 수상자들과 새마을문고중앙회 단양군지부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새마을문고중앙회 단양군지부가 최근 단양군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단양군 예선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지부는 지난 6월 12일부터 8월31일까지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독후감과 편지글 151편을 접수, 심사해 선정된 독후감 단체 4팀, 지도교사 3명, 우수작품 36명을 시상했다.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단양군 예선 최우수상은 편지글 매포초등학교 이태호(1), 독후감 단체부 고등부 최우수 단양고, 중등부 매포중학교, 초등부 단천초등학교, 독후감 개인부 초등부 최우수 단천초등학교 권회인(1), 매포초등학교 강은성(6), 중등부 최우수 단성중학교 김도해(3), 고등부 최우수 단양고등학교 정상미(3), 편지글 중등부 최우수 매포중학교 최지유(2), 지도교사상에 단천초등학교 임연옥, 매포중학교 최은주, 단양고등학교 김형일 교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부상으로 도서상품권이 주어졌다.

박금옥 회장은 "지난해 제42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단양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국에서 고등부 최우수상을 받아 단양군에 자랑이 됐다"며 올해도 많은 관심으로 다작이 출품된 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범국민적인 독서 문화 생활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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