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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3 15:56:58
  • 최종수정2023.09.13 15:56:58
[충북일보] 청주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주에 소재를 둔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이다.

취미·오락·사행성 또는 최근 2년 내 행정처분 받은 곳, 영업개시 6개월 미만, 프렌차이즈 등은 제외된다.

가격수준이 지역 평균 가격 미만이면서 영업장(주방, 화장실 등)이 청결하고 옥외가격 표시제, 원산지 표시제 등을 준수하는 업소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시 경제정책과 또는 구청 산업교통과에서 방문, 우편, 팩스로 받는다.

시는 10월 평가심의로 착한가격업소 7곳을 선발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표찰과 쓰레기 종량제봉투 등이 지원된다.

현재 청주에는 착한가격업소 83곳이 운영되고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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