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예총-충주아사모, 지역예술문화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3.07.12 10:47:23
  • 최종수정2023.07.12 10:47:23

충주예총과 충주아사모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충주예총)과 충주아사모(충주 아기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임)는 최근 충주예총 회의실에서 지역예술문화 활성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충주예총 최내현 회장, 충주아사모 정혜림 회장을 비롯한 두 단체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총과 아사모는 지역예술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조와 문화콘텐츠 발굴, 정보공유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예총 최내현 회장은 "지역단체와 예술인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상호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아사모 정혜림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가치 있고 다양한 활동을 예술가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며 "힘을 모아 소외계층 지원과 함께 더욱 의미 있는 활동들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예총에서 주최하는 2023 제51회 우륵문화제는 오는 9월 6~10일까지 5일간 탄금공원에서 개최된다.

충주아사모는 이번 우륵문화제의 협력단체로 참여해 지역문화 축제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