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야생화연구회 교육= 오전 10시30분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대학 사과과정 교육=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음성군 △음성시민대학 2학기 개강= 오전 10시 금왕평생학습강의실 △음성군립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 개강= 오후 4시 대소·감곡도서관 옥천군 △군정조정위원회=오전 9시 상황실 단양군 △안과 진료실 운영=오후 1시30분 단양군보건소. 제천시 △수산·덕산·한수면 찾아가는 노인대학 입학식=오전 11시 수산면 복지회관.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97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참석 △나용찬 괴산군수= 오후 2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인문학 아카데미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4시 30분 국원성회의실에서 열리는 보육정책 간담회에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40분 아평2리 경로당에서 열리는 학산면 아평2리 문해교실 입학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5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옥천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 위촉장 수여.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9시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열리는 청풍호 지명제정 상정을 위한 제천시 지명위원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4시 증평소방서에서 열리는 증평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참석
[충북일보=음성] 신협 이사장 선거가 끝난지 한달째인데 당선자가 누군지 정확히 알고 있는 임원과 조합원이 아무도 없다. 한때는 두 명의 이사장이 출근해 직원들도 어쩔줄 모르는 난감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는 음성의 삼성대소신협의 이야기다. 지난달 10일 삼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총회를 마치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졌다. 조합원 3천200여 명 가운데 1천200명이 투표했다. 이 중 무효표와 기권표가 모두 34표가 발생했다. 이날 403표를 얻은 안상국 후보가 401표를 득표한 전영운 후보를 2표차로 제치고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다음날부터 당선자인 안상국 이사장이 출근을 시작했다. 그런데 2표차로 낙선된 전영운 후보가 재검표를 요구했고, 이를 선거관리위원회가 받아들여 곧바로 재검표에 들어갔다. 재검표 결과 무효표 8표가 문제가 됐다. 개표 전 선관위원장은 네모칸 안에 찍힌 것 외에는 무효표로 하기로 해 무효표로 분류된 8표가 문제가 된 것이다. 신협 관계자에 따르면 신협법에는 ‘기호란’이나 ‘이름란’에 직인이 찍혀 있으면 그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유효표로 할 수 있다고 명기돼 있다. 신협법상으로는 무효표로 분류된 8표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체육회는 신임 사무국장으로 박순창씨가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군 체육회에 따르면 공개채용을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사무국장 채용공고를 통해 3명의 후보자가 신청했다. 군 체육회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로 박순창씨를 선발하고 신원조회 및 채용신체검사를 거쳐 오는 12일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임명한다. 신임 박 사무국장은 "오랜 공직 경험을 토대로 시대변화에 따른 음성군 체육 업무의 재점검과 타시도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음성군 체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방향 제시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체육강군 음성의 위상을 높이는데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신임 박 사무국장은 1980년 음성군에 입문해 37년간 공직을 수행했다. 그동안 혁신도시팀장, 건축팀장, 문화체육시설팀장, 허가과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5월 명예퇴직 하였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유영선과 슬하에 2녀가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과 관내 11개 유치원은 지난 9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프로그램(코딩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와 금왕유치원, 동성유치원, 수봉초병설유치원, 남신초병설유치원, 소이초병설유치원, 감곡초병설유치원, 오갑초 병설유치원, 꼬망새유치원, 키드랜드유치원, 영재몬테소리유치원, 숲속 반디유치원 원장 11명이 참석하였으며,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프로그램(코딩교육) 지원사업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018년 꿈나무 창의공작소(코딩교육) 지원사업은 수요 조사 후 지원을 희망한 관내 11개 유치원과 16개 초등학교 프로그램(코딩교육) 운영에 필요한 강사와 교육도구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코딩교육 프로그램 지원 외에도 교육경비 등 교육기관보조사업 20억 9천만원, 친환경 무상급식 26억 7천만원, 음성행복교육지구 2억원, 음성장학회 장학금 지급과 명문학교육성사업 8억 2천만원, 글로벌 영어캠프 운영 1억 2천만원 등 교육 분야에 총 7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지난 9일 군수실에서 국제결혼 부부 두 쌍에게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나용찬 군수는 괴산읍에 사는 김대웅(32) & 이노우에미우(27·일본) 부부와 감물면 거주 박기현(45) & 누엔티낌뛰엔(27·베트남) 부부 두 쌍에게 미혼자 국제결혼 지원금으로 각각 500만 원씩 전달했다. 앞서 괴산군은 '미혼자 국제결혼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41쌍의 국제결혼 부부에게 결혼비용을 지원해 왔다. 한편, 국제결혼 지원금은 괴산군내 거주 미혼자가 연령차 20년 이하 외국인과 국제결혼을 하고,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이내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 1만6천350여 대의 소유자에게 2018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4억1천여 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부과대상 기간은 2017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후납제이며, 납부대상 차량의 배기량·차령·지역계수 등을 감안해 차등적으로 부과금액이 산정되고, 유로5나 유로6 등 저공해 인증차량은 부담금이 면제된다. 납부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전용계좌를 통한 계좌이체, 현금입출금기, 공과금 수납기,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이며, 읍면사무소 및 군청 환경위생과를 방문할 경우 카드납부도 가능하다. 납부기한은 4월 2일까지며,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군 관계자는 "징수된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 및 수질환경개선 사업, 환경오염방지사업 지원 등 환경개선 목적으로 사용된다"며 "경유차를 소유한 주민들은 납부기한을 확인해 가산금 추가나 차량압류 등의 피해가 없도록 납부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중원대학교 정희택 부총장이 '2018년을 빛낼 도전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본부가 주관해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도전정신 확산에 기여한 도전한국인을 발굴해 격려하는 시상으로 정희택 부총장은 교육발전 종합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정희택 부총장은 1980년 한국산업인력공단에 평직원으로 입사한 이래 책임감, 도덕성, 성실함을 바탕으로 치열한 자기개발의 과정을 거쳐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민주적인 리더십을 갖춘 전문가로서 임원의 자리까지 오르는 입지전적의 길을 걸어왔다. 특히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감사실장 재직 당시 감사원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및 기획재정부 상임 감사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면서 감사원 기관표창을 2회 수상하는 등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중원대 부총장으로 재직하며 대학중장기 발전계획을 완성하고 대학의 글로벌화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해외 주요대학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학혁신의 기틀을 마련했다. 정희택 부총장은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며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려는 굳센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의회는 김영배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헌신적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괴산군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제7대 괴산군의회 의원으로서 군민의 대표이자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의회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장은 수상 소감으로 "앞으로도 괴산군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군의회 장용덕 의원도 도전한국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의회를 빛낸 도전한국인 50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전한국인은 장 의원이 괴산군의회 제7대 의원으로서 운영행정위원회 위원장, 환경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의원은 지난해 2월 주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로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괴산 / 남
[충북일보=음성] 음성상공회의소는 지난 8일 오후 음성상의 회의실에서 기업체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음성군 경제포럼 제3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콤비마케팅연구원 김광호 원장을 초청해 '리더십 혁신'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 나선 김광호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생산수단과 소비방식 등 모든 분야에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도 현재의 안일함과 미래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과감한 혁신과 실천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탑승해야 기업이 생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불확실성의 시대에 리더에게는 간절하고 절실하게 원하는 그 무엇이 필요하며, 그 무엇을 위해 빠르게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만이 미래를 창조하는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군 경제포럼은 음성군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음성상의와 극동대가 공동주관하며,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오후 5시 음성상의에서 개최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문장대온천개발저지대책위원회가 8일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해 "환경부는 한강유역공동체 생존권 위협하는 문장대온천개발관련 일체 행위를 중단하라"고 항의했다. 이들은 정병철 대구환경청장을 만나 △환경부 문장대온천개발사업관련 일체의 행위 즉각 중단 △상주시 문장대온천개발사업 일체 중단 △문장대온천지주조합 온천개발 사업 즉각 포기 등을 요구했다. 이날 문장대온천개발저지대책위의 대구환경청 항의방문은 지난달 6일 상주시 문장대지주조합이 대구지방환경청에 또 다시 문장대온천을 개발하겠다는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제출하면서 수면아래로 갈아 앉은 온천개발사업이 다시 고개를 들고 일어났기 때문이다. 온천개발 저지대책위는 "30년이 넘도록 오랜기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원인 중에 하나가 바로 환경부가 애매한 입장을 계속해서 취하기 때문"이라고 꼬집고 "2015년 당시 환경부는 문장대온천개발관련 환경영향평가서를 당연히 부동의 했어야 하는데 반려라는 애매한 결정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갈등이 이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갈등을 조정하고 치유해야 될 기관에서 오히려 갈등을 유발한 행위로 그 책임을 면할 수 없다"면서 "한강수계 생존권을 지키기 위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관장의 성희롱 사태와 관련해 지역 이권단체들이 사태를 왜곡하고 악용해 복지관 운영이 존폐위기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직원들의 2차 피해가 심각하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다. 8일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은 성명서를 통해“현 사태를 장애인단체 등이 사태를 왜곡하고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악용하고 있다”며 이를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직원들은 “현 사태는 법인의 문제, 운영의 문제가 아닌 전 관장의 개인적인 문제임에도 장애인단체가 법인위탁해지를 요구하고 있는데 복지관 서비스를 받고 있는 이용자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요구”라며 “종사자들의 고용불안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직원들은 “현재 법인인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에서 이 사태에 대해 신속한 감사 실시, 관장 임명 등으로 현 복지관의 안정화에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의 장애인복지관 운영 경험과 전문성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의 지속적인 운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장애인복지관 인권전수조사와 관련해 공정한 조사를 위해 조사자로 선정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선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이번 조사와
[충북일보=음성] 음성고등학교 총동문회는 모교 운동부(정구·자전거)를 위한 발전기금 1천100만 원을 모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총동문회와 장학위원회 임원 등 동문들이 운동부 선수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도 기증한 승합차량을 부득이 매각하게 돼 마련한 기금을 모교 정구부와 자전거부 선수들이 전지훈련과 대회 출전 시 이동 편의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태완 총동문회장은 "구술땀을 흘리며 훈련하는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승 교장은 "총동문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음성고등학교가 학생들의 꿈을 이루어가는 행복한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명문고의 기틀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음성고총동문회는 해마다 장학금 후원을 통해 모교 발전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제11기 음성농업대학이 개강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교육생 73명이 참여하는 제11기 음성농업대학은 지난 7일 열린 개강식에서 학사운영 소개, 과정별 학생장 선출 등 교육에 대한 세부내용을 전달하고 교육생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음성농업대학은 오는 10월까지 약용작물과정 1반 37명, 약용작물과정 2반 36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돼 분야별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최근 약용작물 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용작물과정 1반과 2반으로 운영하게 됐으며 1반, 2반은 모두 공통과정으로 약용작물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접근, 재배방법, 가공방법 등을 배워 전문성을 더했다. 전만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음성농업대학을 통해 최신 재배기술을 습득해 교육수료 후 변화된 모습을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 8일 오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19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2019년도 주요 현안 사업 설명 및 건의, 정부예산확보의 추진상황 및 문제점 협의, 국회의원과 공유·협업체계 구축으로 차질 없는 정부예산 확보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음성지역 최대의 숙원사업인 응급의료시설을 갖춘 중형 병원급 이상의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사업 △신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음성군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봉학골 지방정원 조성사업 △감곡IC~원당교차로간 도로개설사업 △금왕~삼성IC간 도로 확포장사업 △생극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산업단지 진입도로·공업용수도·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 건립 지원사업 등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경대수 국회의원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적 공조체계를 강했다. 한편 군은 정부예산편성 순기보다 한 박자 빠른 행동으로 목표액 100% 확보를 위해 조직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음성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에 위치한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가 8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해 달라며 유기농 쌀 40포(20kg/포 약 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강태휘 센터장은 "풀무원 농장에서 직접 수확하고 가공한 유기농 쌀을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나용찬 군수는 "풀무원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에 감사하다"며, "오늘 기탁해준 값진 유기농 쌀은 풀무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40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로하스아카데미는 2015년 괴산군에서 개최한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1억원을 기탁했고, 매년 괴산지역 내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바른먹거리 로하스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문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의 소외 아동을 위한 음악캠프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공헌과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장애인복지관은 8일부터 이틀간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의류 후원물품 나눔장터를 실시하고 있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무료 나눔행사는 음성 현아구제명품과 음성군청 직원들이 의류, 신발, 가방 등을 후원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호욱) 주관으로 진행된 '의류나눔장터'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됐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금왕읍은 이달부터 다음달 6일까지 37일에 걸쳐 국토대청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 활동은 주민과 기관사회단체, 학생, 공무원 등 800여 명이 함께하는 주민참여 활동이다. 새봄맞이를 위해 지난 1일 고향사랑청년회의 청결작업을 시작으로 무극6리·7리·10리, 봉곡1리·2리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이장협의회가 응천생태하천, 마을안길, 시가지 등에서 청결작업을 실시했다. 앞으로 재향군인회(11일), 체육회(13일), 노인회(14일), 로타리클럽(18일), 충북반도체고교(23일), 녹십자(24일) 등 기관사회단체 및 학생, 공무원의 참여와 유포리(9일), 금석3리(11일), 무극3리(11일), 금석5리(14일), 내곡리(17일), 금석2리(18일), 호산1리(24일) 마을주민의 참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 릴레이는 4월 6일(금) 반기문마라톤 구간 청결작업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남택용 금왕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동참해준 주민, 기관사회단체 회원,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금왕읍은 지역주민이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연풍면에 위치한 분지리마을에서 '신비의 물' 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이다. 분지리마을은 백두대간인 백화산(해발 1063m)과 이만봉(해발 990m)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기에 아주 적합하며, 청정지역으로서 고로쇠의 맛과 품질이 뛰어나 이 곳에서 생산되는 고로쇠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8일 군에 따르면 분지리마을은 올해도 고로쇠 수액 채취 허가를 얻어 550여 본의 고로쇠 나무에서 이달 말까지 약 8천 ℓ를 채취할 계획이다. 고로쇠 수액에는 칼슘, 칼륨, 망간, 철, 마그네슘을 비롯해 피로와 탈수현상 방지에 효과가 있는 아연, 황산, 염소 등 10여 종의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식수와 비교하면 칼슘은 약 40배, 마그네슘은 약 30배나 많아 위장병, 신경통, 관절염, 당뇨병, 고혈압, 부인병, 피부병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고로쇠 수액의 약효를 제대로 보려면 따뜻한 온돌방에서 땀을 흘리며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을 먹는 것이 좋으며, 북어포, 오징어, 땅콩과 같은 짭짤한 음식을 곁들이는 것이 좋다. 또한 고로쇠 수액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의료청력재활과와 SNS 홍보전공 신입생 이 참석한 가운데 8일부터 9일까지 다비치안경체인(대표이사 김인규) 대전교육원에서 3자 협약식을 체결하고 1박 2일간 협약산업체와 함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자 협약식은 강동대학교 의료청력재활과와 SNS 홍보전공 학생들이 졸업을 하면 (주)다비치안경체인으로 전원 취업 할 수 있는 사회맞춤형 협약식이다. 의료청력재활과 40명, SNS 홍보전공 21명 총 61명의 신입생은 사회맞춤형 학생으로 선발되었고, 협약식과 함께 취업연계를 위해 2년간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3자 협약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주)다비치안경체인 대전교육원에서 △협약식 체결 △학생 선언 △협력업체 소개 △학과 비전 소개 △간담회 등 행사로 진행되며, 학교와 산업체의 협력으로 취업 연계를 위한 사회맞춤형 협약의 첫 출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SNS홍보전공 박성하 학생(1학년)과 의료청력재활과 김다연 학생(1학년)은"대학에 입학한지 일주일이 안 되었는데, 협약산업체에서 1박 2일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통하여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며,'열심히 맞춤형 교육을 이수하여 (주)다비치안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향토음식연구회 회원 26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운영 중인 '한식 디저트 개발 교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바른 식생활 교육의 일환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한식 디저트 개발을 통해 전통 음식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서정미 한국 전통다과 아카데미협회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에서는 사과, 도라지 등을 이용한 정과, 단자, 떡케이크 등 한식 디저트 만들기 실습이 진행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서양 디저트에 밀려 사라져 가는 한식 디저트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의 폭을 넓혀가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개발로 지역 전통 음식문화를 적극 발굴하고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 식생활 지도자 양성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과 올바른 식문화를 알리는 전문가 육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자를 상대로 농가 기술 향상을 위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65개소를 대상으로 사업별 세부 추진내용과 유의사항, 보조금 집행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지난 7일 오후 농심관에서 실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시험연구를 통해 개발된 신기술에 대한 농가 실증 시범사업으로, 새로운 기술과 여러 시범요인이 투입돼 농가 기술수준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시범사업 희망농가 신청을 받아 현지심사를 거쳤으며, 괴산군 산·학협동심의회에서 참여 의지 및 새기술보급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된 농가와 단체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올해 추진되는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벼 대체 하계·동계 사료작물 안정 생산기술 보급사업, 밭작물 신기술 선도단지 육성사업 등 모두 40개 사업으로, 65개소에 16억 9천6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목별 전문지도사의 적극적인 현장 기술지원으로 시범사업을 통한 농가 기술수준 향상과 농업인 경쟁력
[충북일보=음성] 이광진 도의원이 7일 6.13 지방선거 음성군수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도의원은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의원 8년 동안 음성에서 대해 많이 공부하고, 많이 고민했다”며 “더욱 낮아지고 겸손해져라, 주민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길이 보일 것이라는 주민의 뜻에서 음성의 미래를 찾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보전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생태도시, 도심과 농촌이 함께 잘 사는 행복한 도농복합도시, 섬김과 나눔이 넘치는 따뜻한 복지도시, 더 살기 좋고 더 살고 싶은 매력있는 도시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 도의원은 “고등학생 무상급식을 실시해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음성읍의 최대숙원사업인 용산산업단지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도의원은 내달 5일까지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다음날인 6일 도의원을 사퇴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제3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 및 한중 해저터널 연구용역 결과발표회가 7일 충남 서산시 대산항 항만관리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나용찬 괴산군수를 비롯해 협력체 대표인 구본영 천안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등 중부권 12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김남걸 교통과장의 사업 추진경과 및 성과보고로 시작됐다. 김 과장은 "철도건설촉구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토론회 및 국회포럼 개최, 각종 홍보활동 추진으로 지난해 4월 대통령 공약 확정, 7월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지역공약 반영, 12월 사전타당성 용역비 정부예산 3억원 확보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선문대학교에 용역 의뢰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효과제고방안 연구'에 대한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과제책임자인 윤권종 교수는 한중 해저터널의 최적 노선으로 한국과 중국의 최단거리인 충남 서산시 대산항에서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 구간 325km를 제안했다. 윤 교수는 "한중 해저터널이 건설될 경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연결시켜 북한을 경유하지 않고도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연결될 수 있어 한국이 新(신)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보행자 등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일 음성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합동으로 음성읍 시장통 등 음성군 내 읍면 전 지역에서 관내 주민대상으로 대대적인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여지껏 이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사업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나마 찾아보자면 '꿀잼청주'를 예로 들 수 있지만 이 역시 여러 위락시설 조성사업들을 한 데 모아 이름을 붙인 것일 뿐 이 시장이 민선 8기 들어 처음 주장해 추진했다고 할 만한 굵직한 사업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표적으로 한범덕 전 시장의 '트램' 사업이나 이시종 전 충북지사의 '무예마스터십', 김영환 현 충북지사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과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이들 사업의 성공 유무나 예산의 효율성 등은 차치하고서라도 '꿀잼청주'를 제외하면 이 시장을 대변할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셈이다. 실제로 민선 8기 청주시가 3대 핵심현안으로 꼽은 △우암산둘레길 △청주시 신청사건립 △원도심 활성화 등의 경우 이 시장 취임 이전 집행부에서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고, 이 시장은 이 이슈들의 결론을 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긴 하지만 이 시장을 대변할 사업으로는 손색이 있어보인다. 우암산둘레길의 경우 양방향, 단방향 통행과 둘레길 개발 등을 놓고 그동안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극렬히 찬반논쟁을 벌여오다 민선 8기 들어 조성됐고,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지난해 청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청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10일 강도 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었다. 앞서 원심 재판부는 범행 전후로 장갑을 착용하고 옷을 여러 차례 갈아입는 등 범행을 철저히 숨기려고 한 점과 피해자가 상해와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점 등을 참작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사실오인과 양형 부당을 이유로, 검찰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범행한 점과 반성하지 않는 점,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더 중한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며 징역 8년 선고를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피고인 측은 피해자를 폭행한 것은 맞지만, 강도질하려는 마음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 변호인 측은 "피고인은 원심의 판단과는 달리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근무할 당시 피해자의 거주지를 방문했던 사실이 없다"며 "피고인이 인터넷 도박으로 수억원의 채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강도질하려는 것이었다면 금품이 들어있는 피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 "우선 저를 믿고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신 사랑하는 제천시민·단양군민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6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선거운동 기간에 강조했던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행복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엄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을 뒤로 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저를 재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지역민분들의 뜻깊은 염원과 열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정부와 여당을 회초리로 매섭게 질책해 주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참뜻을 깊이 되새기며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도 부여된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야를 떠나 제천·단양을 위한 마음은 같았던 만큼 각 후보님들의 지지층까지 체감할 수 있도록 좋은 공약을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 경청해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중지를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오직 제천·단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완성하라는 지역주민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