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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앙성면 새마을협, 새해맞이 윷놀이대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2.18 15:22:27
  • 최종수정2024.02.18 15:22:27
[충북일보] 충주시 앙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새해맞이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윷놀이대회는 앙성면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이틀간 350여 명의 주민들이 오갔으며 명절에 보지 못했던 이웃들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새마을회원들은 참석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음료, 행운권 추첨 등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종범 협의회장은 "새해에는 주민들과 더 가까이 다가가는 앙성면 새마을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이웃 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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