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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18 13:31:18
  • 최종수정2024.02.18 13:31:18
[충북일보] 새마을지도자 세종시협의회는 지난 15일 새마을회관에서 30여명의 대의원이 모인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원광회(사진) 전 부강면협의회장을 6대 세종시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원광회 회장은 부인 김은이 씨와 자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세종 동부농협 이사로 세림건축을 경영하고 있다.

원 회장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새마을운동이 기여한 공이 지대하다"며 "그 일선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의 구슬땀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지금 어려운 상황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다시 경제대국으로 일으켜 세울 수 있다는 확고한 의지로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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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