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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5 12:55:11
  • 최종수정2023.10.05 12:55:11

옥천군 옥천시니어클럽이 KT&G 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 지원 공모사업에 뽑혀 모닝 승용차를 받았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 옥천시니어클럽(관장 공경배)은 2023년 'KT&G 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 지원 공모사업'에 뽑혀 차량(모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KT&G 복지재단은 지난 2004년부터 사회복지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차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농촌 특성상 좁은 길을 운행할 수 있는 경차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서다.

옥천시니어클럽은 이번에 받은 경차로 노인 맞춤형 일자리 수요처 방문을 늘려 사업을 더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 클럽은 다양한 공익활동과 노인 일자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 관장은 "이번에 받은 차량을 이용해 더 촘촘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노인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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