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 '맴맴 미술제'

11월19일까지 입주작각 6인의 100여점 작품 전시

  • 웹출고시간2023.09.25 14:32:11
  • 최종수정2023.09.25 14:32:11

음성군문화예술촌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 맴맴 미술제 포스터.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 '맴맴 미술제'를 연다.

맴맴 미술제는 스튜디오 맴맴의 입주작가 6인의 릴레이전 형식으로, 그 간의 작업 결과물을 소개하는 약 100여 점의 작품이 2개월간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섹션3으로 진행된다.

1부는 △9월22~10월8일 정나영 캘리그라피 작가, 이병훈 금속공예 작가 △2부는 10월13~29일 김보길 칠보공예작가, 성재헌 회화작가 △3부는 11월2~19일 안명수 설치미술 작가, 김태린 가죽공예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복도 갤러리에서는 소장전 등 상설전을 진행하고 입주작가 공간을 소개하는 오픈스튜디오와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방문객과 함께 진행한다.

전시 기간 중에는 문화가 있는 날 '문화장터 맴맴'이 열린다.

문화장터 맴맴은 미술, 공예창작체험 및 시연, 전시,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명수 촌장은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반영해 문화예술 사업을 구상하고, 문화예술 관련 특화프로그램 개발·보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