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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6 13:27:05
  • 최종수정2023.09.06 13:27:05

권오복 제3대 충주시설관리공단 노조위원장이 취임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 충주시설관리공단 직장협의발전 노동조합은 최근 3대 권오복 위원장의 취임식을 충주시시설관리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권 노조위원장은 지난 7월 노조위원장을 선출하는 선거를 통해 당선됐다.

그는 2대에 이은 연임으로 현재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충청지역본부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취임식에는 류호웅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신성영 충주시 부시장,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 정광섭 충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타 시군 시설관리공단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권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낮은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의 귀와 입이 돼 문제점을 듣고 개선할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공단이 성장하고 노사가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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