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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9 14:31:24
  • 최종수정2023.07.19 14:31:24
[충북일보] 괴산군보건소는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지역 복구작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집중 방역에 나섰다.

수해지역의 오염된 물로 전염되는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감염병을 비롯해 고인 물에 서식하는 모기로 인한 말라리아 발병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보건소는 방역기동반 2인 1조, 3개반을 편성해 침수 피해지역에 대한 집중방역을 펼치고 있다.

이재민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마스크, 개인보호복, 살균물티슈, 방역물품, 비상약품 등을 배부하고 필요한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

한편, 괴산군보건소 직원 44명은 지난 17∼18일 양일간 침수지역을 찾아 집안 내 진흙 제거, 설거지, 축사 청소, 침수농작물 세우기 등 수해복구에 동참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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