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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9 14:15:23
  • 최종수정2023.07.19 14:15:23

단양중학교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위한 MBTI 캠프에 참여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중학교는 최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위한 MBTI 캠프를 운영했다.

꿈·끼탐색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MBTI 캠프는 2학년 전체 학생과 담임, 부담임 교사가 함께 MBTI 검사를 실시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자신과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친구들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게 됐다.

행사를 기획한 신아정 교사는 "학생들 모두가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배려하길 바란다"며 "함께 성장해가는 행복한 소통이 있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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