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이상문 대한적십자사 충북도혈액원장 △김동진 충북지사 사무처장
△정가홍 충북도교육청 교육국장
본보 8월 31일자 1면 오창 로하스파 기사와 관련해 (주)오창온천 직원은 지난해 9월부터 (주)오창온천이 (주)한앤장에게 임대를 해줘 현재 영업주체는 (주)한앤장이라고 밝혀왔습니다.
본보 27일자 4면 재경라운지 '한나라당 특위 임명장 수여'제하 기사관련 인물사진이 바뀌어 바로 잡습니다.
'대자연 만물이 내는 온갖 소리'라는 이름을 가진 진천 '만뢰산(萬賴山)'. 여름 산이 연주하는 그 소리를 들으러 충북일보 클린마운틴 아카데미 5기 참가자들이 등산화를 질끈 부여 맺다.청주에서는 충북도청과 충북도교육청, 청주시청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진천에서는 손순옥 진천군수 부인, 김윤희 진천군의원, 임종원 진천군 기획감사실장, 송영옥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 등 기관단체장과 농촌공사진천지사(지사장 이용직) 직원봉사단 및 한전진천지점(지점장 박재덕) 사회봉사단 40여명이 동참했다.미선라이온스클럽(회장 손영제), 진천라이온스클럽(회장 오재석), 만승라이온스클럽(회장 이진경), 이월라이온스클럽(회장 송대현) 임직원 및 회원들도 올바른 산행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 했다. 집결지인 진천 보탑사에 도착해 대한산악연맹 등산교육원 김웅식 일반등산 교수로부터 올바른 산행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김 교수는 걷기요령, 신발 매듭법, 스틱 사용법, 호흡법 등을 일일이 참가자들에게 설명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강조한 것은 '산과 하나되기'. 김 교수는 "산을 정복하려고 하지 말고, 산에 모든 것을 맡겨라. 그러면 어느 순간 산과 하나가 될 것"이라고 했다.산행교육을 받은 참가
△윤경식 한나라당 충북도당 위원장
충북일보는 27일 충북지역개발회와 공동으로 '청주 무심천 어떻게 가꿔야 하나' 주제로 사회 각계 패널들을 모시고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무심천은 지금까지 그래 왔고, 앞으로도 청주시민의 생명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충북일보는 무심천이 안고 있는 교통, 환경, 경관, 생태, 문화재 등 여러 문제를 고찰·조정하기 위한 토론회를 준비했습니다. ▶일시: 8월27일(금) 오후 2시▶장소: 충북일보 대회의실▶사회: 조혁연 본보 대기자▶패널: 강상준 충북대 명예교수, 장현석 청주문화원장, 박재일 청주시 건설교통국장, 염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주최: 충북일보.충북지역개발회
△서기석 청주지방법원장.
△이범석 충북도 정책기획관 △송명선 충북도 공보관
△남경필 한나라당 국회의원△손인석 한나라당 충북도당 대변인
단양8경 중 하나인 옥순봉(286m)과 구담봉(330m). 기암괴석이 즐비한 곳, 퇴계 이황과 단원 김홍도가 감탄했다는 이곳으로 '충북일보 클린마운틴 아카데미 4기' 참가자들을 태운 버스가 불가마 아스팔트 위로 힘겨운 질주를 했다. 굽이굽이 산길을 지나 오전 10시 단양 계란재 월악산국립공원탐방지원센터에 도착했다. 청원군산악회와 단양군민 70여명이 만났다. 산을 찾는 사람들끼리는 별 다른 말이 필요 없다. 산천경개의 기운을 공유할 뿐이다. 대한산악연맹 등산교육원 김웅식 일반등산 교수로부터 올바른 산행법과 호흡법, 신발 매듭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첫 발을 내디뎠다. 참가자들의 배낭에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맙시다'라는 리본과 쓰레기봉투가 달렸다.한 30여분 걸었을까. 옥순봉과 구담봉의 갈림길이 나왔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곳보다 옥순봉 정상의 고도가 낮다는 점. 이곳에서의 거리는 1㎞ 남짓이지만 그 만큼 굴곡이 심하다는 얘기다.희고 푸른 봉우리들이 옥색 대나무 순과 같다고 해 붙여진 '옥순봉(玉筍峰)'. 기암괴석을 병풍으로 충주호가 유유히 흐른다.아쉬움을 정상에 남기고 채비를 꾸렸다. 말이 하산이지 다시 오르는 기분이다. 천혜의 경관은 그 우아한
.7월20일자 1면 머리기사로 보도된 "SK네트웍스 무자료거래 증거 있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주유소 전표 내에 기록된 승진, 신창에너지, 강내주유소는 이 기사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변종윤 청원군의회 의장·맹순자 부의장·한권동 사무과장△강교식 충북개발공사 사장
△정휘만(청주시 문화예술체육회관장)·강대운(상당구청장)·여주희(흥덕구청장)씨.△김진형(청원군 부군수)·임헌석(공보계장)씨.
△한범덕(청주시장)씨.△신동인(충북도의회 사무처장)씨.
△연철흠(청주시의회 의장)·안혜자(복지환경위원장)·김기동(도시건설위원장)씨.
충북일보 2010년 상반기 직원 워크숍이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충남 보령 대천임해수련원 일원에서 열렸다.이번 워크숍은 봉명동에서 운천동으로 자리를 옮긴 충북일보가 사옥 이전을 계기로 제2도약을 가늠하고 보다 알찬 신문제작에 나설 것을 다짐하는 직원 화합의 자리가 됐다.변근원 대표이사는 "무심천시대를 연 충북일보가 다시 한 번 똘똘 뭉쳐 일등신문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한 단계 더 뛰어오르는데 맡은바 책임을 다하자"고 강조했다.이번 워크숍에서 전 직원들은 충남 청양군 칠갑산에 있는 사찰인 장곡사(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를 방문하고 대천해수욕장에서 체력단련 활동을 하며 화합을 도모했다./ 김수미기자
본보 6월15일 2면 '임꺽정 저자 홍명희 재산 국가귀속' 제하의 기사 중 대하역사소설 '임꺽정'의 저자인 괴산 태생 벽초 홍명희 선생 재산이 국가에 귀속 된다.를 벽초의 조부인 홍승목 재산이 국가에 귀속 된다. 로 바로 잡습니다.
△신창섭(KBS청주방송 총국장)·유원규(총무국장)·이재호(보도국장)씨.
△장병학·하재성·박상필·전응천(교육위원 당선자) 씨.
충북일보가 6·2 지방선거와 관련해 독자들에게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0여일간 운영해 왔던 '6·2 지방선거 특별취재팀'을 해체합니다.그동안 성원해 주신 독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천시내와 의림지를 둘러싸고 있는 용두산(871m)은 '제천의 진산'이라는 명성 그대로다. 지난 29일 충북일보 클린마운틴 아카데미 3기 산행을 위해 찾은 용두산에는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며 여름의 서막을 알리고 있었다.행사에 참석한 충북도교육청, 농협충북지역본부 관계자와 제천시민 등 60여명은 오전 10시 용두산 초입인 피재에 도착, 몸을 가볍게 풀었다.스트레칭에 앞서 충북산악연맹 김웅식 전무이사가 올바른 신발끈 매듭법에 대해 설명했다.김 전무이사는 "끈의 좌우 압력이 똑같이 가해져야 끈이 풀이지 않는다"며 "이를 위해서는 끈의 모양이 11자가 되도록 묶어야 한다"고 말했다. 피재점-못재-송한재를 지나 용두산 정상으로 향하는 코스는 다소 완만하다. 용두산을 주말마다 탄다는 제천시민들은 벌써 저만치 가있다. 쓰레기도 벌써 한 움큼씩이다. 오르락 내리락을 몇 번 반복하다보니 정상에 도착했다. 저 멀리 의림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의림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이마의 땀을 쓸고 산중턱 아래로 내려간다. 하산길도 무난한 편. 일행들은 내려가면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을 잊지 않았다. 자연을 사랑하고, 등산객을 배려하는 게 클린마운틴의 목적이기 때문이다.오전 10시
본보 24일자 12면 '청주고, 청룡기 고교야구 4강 올랐다' 기사 중 청주고가 승리를 거둔 경기는 16강이며, 4강이 아닌 8강에 진출한 것이기에 바로 잡습니다.
△김광홍(사회복지법인 보람동산 이사장)·황월성(원장)씨.
[충북일보] 의대 증원을 둘러싸고 의료계와 정부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학교병원 교수 1명이 사직을 선언했다. 이는 의정 갈등으로 인해 사직하는 첫 사례다. 충북대병원 김석원 정형외과 교수는 29일 의대 구관 첨단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7일 충북대 의대 기자회견을 통해 사직 의사를 밝힌 후, 오는 5월 1일을 사직 희망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다음 달 10일 마지막 외래진료를 끝으로 사직서 수리와 상관없이 병원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의대 2천 명 증원안과 필수의료패키지는 아무리 이해해 보려고 해도 근거도 없고 문제가 있는 정책"이라며 "사직서 제출 후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의대 정원 정상화를 위해 나름대로 싸움을 이어가며 노력했지만, 이제는 버틸 힘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지난 22일 고창섭 총장은 의대 교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지원한다고 하니 다른 지방 거점 국립대병원 정도는 돼야겠다고 싶어 200명 의대 증원안을 냈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며 "정말 의대 정원이 200명이 된다면 그 학생들을 가르칠 자신이 없다"고 한탄했다. 김 교수는 자신이 돌보던 환자들에 대해서도 사죄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