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24일자 12면 '청주고, 청룡기 고교야구 4강 올랐다' 기사 중 청주고가 승리를 거둔 경기는 16강이며, 4강이 아닌 8강에 진출한 것이기에 바로 잡습니다.
△김광홍(사회복지법인 보람동산 이사장)·황월성(원장)씨.
△김승택(충북대학교 총장)·이희순(기획처장)·임복(대외협력과장)씨△양충석(대한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사무처장)씨△배창동((주)대경테크 대표이사)씨
충북일보(대표이사 변근원)가 사세확장에 따라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540-5번지에 신사옥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14일 내외빈들을 모시고 신사옥 입주 기념식도 준비하고 있습니다.이미 신사옥에서 신문제작을 비롯해 광고와 판매 등 모든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충북일보는 그동안 지역신문발전위원회로부터 5년 연속 '우수 일간지'로 평가받았습니다. 한 단계 더 뛰어오르는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문의 043-277-2114) 충북일보 임직원 일동
충북일보가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한 '클린마운틴아카데미 2기' 행사가 지난 24일 충주 계명산 일대에서 펼쳐졌다.이날 산행에는 KT충북본부 이광훈 충주지사장, 김재하 마케팅사업단 부장 등 KT 임직원 60여명을 비롯해 80여명이 참석했다.오전 10시30분 마즈막재 주차장에 도착한 일행들은 대한산악연맹 등산교육원 김웅식 교수로부터 올바른 걷기 요령 및 호흡법에 대한 즉석 강의를 들었다.김 교수는 "걸음은 발뒤꿈치부터 엄지발가락까지 순서대로 내딛어야 한다"며 "호흡도 입을 벌리지 말고 코로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옛날 죄수들이 사형장으로 갈 때 마지막으로 넘는 고개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진 마즈막재의 험난한 오르막길은 명성 그대로다. 시작부터 숨이 턱까지 차오르지만 이날 배운 호흡법을 활용해본다. 쉽지만은 않지만 분명 효과는 있다.774m 정상에 오르자 물의 기운이 느껴진다. 계명산을 둘러싸고 있는 충주호를 바라만 봐도 갈증이 해소된다. 저 멀리 월악산이 반가운 손짓을 한다.계명산에 얽힌 유래를 들으며 정상에서 먹는 점심은 여간 '꿀맛'이 아닐 수 없다. 호반의 바람이 이마의 땀을 닦아낸다. 봄바람이 완연하지만 산 정상의 날씨는 아직 차다. 일행
△이양헌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동부지사장△권인상 충청북도사랑회 회장 △권인식 충청북도사랑회 수석부회장△박영석 씨비디 미디어 전무이사
본보 12일자 1면 '여야 공천작업 가속도' 제하의 기사 가운데 미래연합은 공천일정이 18일 중앙당 창당 이후 진행되기 때문에 공천확정자가 아님을 밝혀둡니다.
△김병우(충북도 교육감 예비후보)씨
△이종태 한국폴리텍Ⅳ대학 청주캠퍼스 학장 △박성모 한국폴리텍Ⅳ대학 청주캠퍼스 교학팀장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본보가 개최한 '클린마운틴 아카데미' 1기 행사가 지난 27일 괴산군 연풍면 조령 3관문 일대에서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LG청주사업장, 괴산 중원대, 괴산·증평교육청 등 3개 기관을 비롯해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올해부터 '클린마운틴아카데미'로 이름을 바꿔 처음 열린 이날 행사는 산행과 함께 자연과 호흡하고 느끼는 체험프로그램, 역사문화유적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당초 조령 3관문에서 마패봉(일명 마역봉)에 올라 신선봉을 거쳐 하산하는 코스로 계획했지만 산정상 부근에 눈이 많이 쌓여 있는 바람에 안전을 고려, 조령 3관문을 넘어 조령 2관문-조령 1관문에 이르는 트레킹 코스로 변경해 일정을 추진했다. 출발지인 신선봉 주차장에 내린 일행들은 대한산악연맹 등산교육원 김웅식 교수로부터 올바른 배낭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산행에 나섰다.3관문까지는 대략 30여분 소요됐다. 해발 650m인 3관문 일대는 아직도 군데군데 눈이 쌓였고 부봉, 마패봉, 조령산 등은 흰눈을 뒤집어 쓴 겨울산 그대로였다.조령 3 관문에서는 괴산의 유래와 3관문에 얽힌 역사적 사실과 전설에 대해 중원대 김근수 향토문
충북일보가 충북 지역 일간신문으로는 특별하게 5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로써 본보는 지난 2006년부터 5년 연속 우선지원대상사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우선 지원대상사에 선정된 신문사엔 다음 달부터 경쟁력강화사업, 연수교육사업, 정보화사업, 공익성구현사업 등에 기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충북일보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더욱 더 충북의 대표신문으로서 지역의 중심에 서는 신문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독자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독자를 위해 존재함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충북일보 임직원 일동
△이종섭 KT충북마케팅단 홍보팀장 △신택수 KT충북법인사업본부 컨설팅지원국 차장
△김준환 미래희망연대 충북도당 위원장
본보 12일자 3면 '충주시의원예비후보프로필' 제하의 기사 가운데 나선거구 김헌식 예비후보자의 최종학력을 '충주실업고'에서 '청주상고졸'로 바로 잡습니다.
△이상헌 청원부군수△이봉원 청원군 교육장△이상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탁송수 검사2부장 △김한국 검사2팀장 △박용석 검사1부 차장
장기명 의원본보 4일자 3면 '광역의원예비후보프로필' 제하의 기사 가운데 장기명 예비후보자의 선거구를 제7선거구에서 제9선거구로 바로 잡습니다.
충북일보는 6·2 지방선거 90일을 앞두고 선거특별취재팀을 가동합니다.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선거와 관련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선거와 관련된 제보를 주실 분은 전화(043-277-0301) 또는 팩스(043-277-0304)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선거특별취재팀=팀장:김정호 팀원:장인수 김병학 홍순철 최대만 김홍민 인진연 김수미 임장규 강현창 김태훈(사진) 손근방 손근무 조항원 김주철 김성훈 남기중 이형수
지난 달 24일 본보 10면 '충주쌀, 볶음밥으로 재탄생' 제하의 기사중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달라 바로 잡습니다. 가효F&B는 충주 홍철구씨와 쌀 납품에 대해 협의한 사실은 있지만 충주쌀을 납품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김형근(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씨.
◇축전△정우택 충청북도지사 △박경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이범석 충청북도 공보관 △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 △연철흠 청주시의회 부의장 △김동락 청주시의회 사무국장 △황영호 청주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최진현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박종규 청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이완복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반재홍 청주시 복지환경국장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 △정일용 충청북도부교육감 △홍준기 충청북도교육청 공보감사담당관 △한용택 옥천군수 △송명선 옥천군 부군수 △김충제 흥덕구청장 △정범구 국회의원 △윤기복 증평군청 부군수 △김동성 단양군수 △채근석 단양부군수 △이근하 제천시 홍보전산과장 △윤종섭 제천시 행정복지본부장 △윤재길 제천시 부시장 △엄태영 제천시장 △홍재형 국회의원 △이중갑 충주시부시장 △김호복 충주시장 △함대희 제천시 미래경영본부장 △이철규 충청북도지방경찰청장 △김진형 청주시 공보관 △이충근 청주시 기획행정국장 △구은수 충청북도지방경찰청 차장 △정정순 청주시 부시장 △남상우 청주시장 △변재일 국회의원 △홍범희 충주시의회 사무국장 △양승모 충주시의회 부의장 △류호담 충주시의회 의장 △신강수 제천교육청 교육장 △임종원 진천군 기획감사실장 △정상래 진천부군수 △유영
올해로 창간 7주년을 맞은 충북일보가 지난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창간기념 행사를 열고 전 직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충북의 대표신문'을 자임해 온 충북일보는 지난 2003년 2월 21일 창간돼 지금까지 1천913호를 발행하는 동안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 4년 연속 선정, 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 3년 연속 선정 등 지역대표 일간지로 자리매김 해왔다.변근원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7년이라는 연륜 속에서 건강한 언론으로 힘찬 발걸음을 이어왔다"며 "앞으로 언론의 역할을 다하며 독자와 함께 새 시대를 호흡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어 손근방(영동·옥천) 본부장, 김병학(교육문화부) 부국장, 김태규(업무국) 부장, 김지훈(인터넷뉴스부) 기자, 이민우(편집부) 기자가 우수사원 표창을 받았고 전 직원이 상당산성을 등반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김수미기자
◇축전△정우택 충북도지사△박경배 충북도행정부지사△이범석 충북도공보관△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연철흠 청주시의회 부의장△김동락 청주시의회 사무국장△황영호 청주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최진현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박종규 청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이완복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반재홍 청주시 복지환경국장△이기용 충북도교육감△정일용 충북도부교육감△홍준기 충북도교육청 공보감사담당관△한용택 옥천군수△송명선 옥천군 부군수△김충제 흥덕구청장△정범구 국회의원△윤기복 증평군청 부군수△김동성 단양군수△채근석 단양부군수◇화환△정종택 충청대학 총장△오세만 한국은행 충북본부장△장덕수 ㈜충북소주 대표이사△송광호 한나라당 최고위원△이충근 청주시 기획행정국장△김원근 대인프린테크 대표이사△김윤배 청주대학교 총장
좋은 신문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듭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공동체를 지향하는 충북일보가 개혁 언론의 새 기치를 창조하고 선도할 젊은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1. 모집분야 * 취재부(경력) 0명 * 광고부(프리랜서) 0명2. 전형 방법 : 1차 서류, 2차 면접3. 제출서류* 이력서(사진부착) 1부* 자기소개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4. 제출기간* 2010년 2월10일부터 2월 19일까지5. 제출처* 인터넷 접수 : 클릭* 우편접수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농수산물로 100번지 현정빌딩 4층 충북일보 기획마케팅국* 문 의 : 기획마케팅국 (043-277-2114)
△김성일(KT충북마케팅본부 본부장)씨.
충북일보 최대만·임장규 기자가 충북기자협회(회장 김인규)가 수여하는 2009년 4분기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충북기자협회는 25일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최대만·임장규 기자를 비롯해 CJB청주방송의 구준회, 최명현 기자 등 4명을 선정하고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다.최대만·임장규 기자는 '옛길을 보존하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청주 상당산성 터널 공사로 훼손된 상봉재 옛길 복원에 대한 당위성 등을 연속기획물로 보도했다.두 기자의 이번 보도는 도심의 개발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옛길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전국이 옛길 복원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은 아무런 대책이 없는 점을 환기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CJB 구준회, 최명현 기자는 '공무원 개입 사실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청주 청원 통합과 관련해 청원군 공무원이 찬성 민간단체가 보낸 통합 관련 우편물을 무단 수거한 사실을 특종 보도했다.CJB 구준회, 최명현 기자는 제보를 접하고 현장 취재를 통해 그동안 말로만 무성하게 전해져온 통합과정에서의 공무원 개입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낸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강현창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