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충북국학원과 ‘해피스쿨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10일 본보 임원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본보 이상훈 회장과 유성모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안은정 충북국학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일보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뇌체조와 명상, 심성 및 웃음수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충북도민들에게 소개,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뇌종합대학교와 국학원은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해피스쿨 캠페인’은 흡연과 폭력이 없는 건강한 학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서로 통하는 행복한 학교, 국가와 민족, 인류 사회의 일원으로서 인간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확산되고 있다. /김병학 기자
△홍재형(통합민주당 18대 국회의원 당선자)씨 △오제세(통합민주당 18대 국회의원 당선자)씨 △노영민(통합민주당 18대 국회의원 당선자)씨 △변재일(통합민주당 18대 국회의원 당선자)씨 △최현호(자유선진당 18대 국회의원 후보)씨
△신희웅(충북지방경찰청 홍보계장)씨
충북일보 자연환경 캠페인 ‘클린마운틴' 12차 산행은 4·9총선을 앞두고 열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하는 '클린선거' 운동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지난 29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 일대에서 진행된 클린마운틴에는 충북도선관위 직원과 한국 여성유권자연맹 청주지부 회원, 청주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충북일보 전 직원 등 모두 80여명이 참여했다. 오는 4월 총선의 ‘깨끗한(클린) 선거' 구현을 위한 이번 산행은 본보의 클린마운틴과 선관위의 '클린선거'의 이미지 통일의 최대 홍보를 위해 등산·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속리산을 산행지로 선택, 클린마운틴과 깨끗한 선거 실천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정연운 충북도선관위 홍보과장은 “지난해 대선 때부터 충북일보 클린마운틴과 도선관위 클린선거 이미지 통일 작업을 하고 있지만 이번만큼 반응이 좋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며 "자연환경보호와 함께 깨끗한 선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됐다"고 말했다. 충북일보는 그동안 클린마운틴을 통해 흔적 안 남기기 등 새로운 산행문화 정착과 함께 지난해 대선과 교육감선거 때도 도선관위와 공동으로 깨끗한 선거 실현 캠페인을 벌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산행에서는 지난달에 이어 엄청난 자
본보 27일자 5면의 ‘열전현장(충주)’의 제하에서 통합민주당 이시종 후보의 공약중 농촌진흥청 폐지를 ‘존치’로 바로잡습니다.
나경옥(청주상당경찰서장)씨이동섭(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씨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24일 본사 회의실에서 ‘2008년 3월 정례회의’를 열고 충북일보의 지면개편과 지역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는 김미희(청주시여성농업인센터장), 김윤모(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김윤희(진천군자원봉사센터소장), 유병택(증평향토문화연구회장) 위원 등이 참여했다. # 독자원익위 3월 회의-4월 9일 실시될 18대 총선이 보름정도 남았는데 아직까지도 선거바람이 약한 것 같다. 총선후보가 아직 확정이 안 된 상태라 그렇겠지만 예전과 같은 선거분위기가 사라졌다는 생각이다.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투표하겠다는 사람이 50%초반으로 역대 최저 투표율이 예상된다고 한다. 더구나 각 지역마다 출마후보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참정권을 행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언론이 나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요즘 어딜 가나 총선이 화두인데 충북일보의 경우 지역 후보들의 동향을 일일이 다뤄줘 흥미롭게 보고 있다. 무소속 후보와 새로 창당된 당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고 그날그날 후보들의 행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충북일보의 차별화가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
△김병일(전 한나라 청주흥덕갑 예비후보)씨
충북일보를 비롯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선정 우선지원대상 신문사 편집국장 및 선거보도 책임자들이 제18대 총선 올바른 선거문화 보도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일간지 20개사와 주간지 42개사의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선정 우선지원대상 신문사 편집국장 및 선거보도 책임자들은 지난 14일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린 선거와 지역언론 세미나에서 제18대 총선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공정 보도할 것을 결의했다.이들은 이날 △유권자 중심 보도 △정책 중심 보도 △지역주의 배제 △이해관계 배제 △정확한 보도 △부정, 불법과 타협하지 않는 보도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 장인수 기자
△김윤기(청원교육장)씨△송태영(18대 총선 한나라당 청주 흥덕을 예비후보)씨
△김수환(청주교육대학교 총장)씨
△이춘성(충북지방경찰청장)씨 △송기찬(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씨
학생들의 논술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지면을 통해 연재하다가 겨울방학기간 동안 중단했던 초등·고등학교의 논술을 ‘박학천논술연구소의’지원을 받아 7일부터 다시 게재합니다.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랍니다.
△이영강(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도지부 본부장)씨△권오선(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도지부 운영지원과장)씨
△박옥배(청주CBS 본부장)씨△이창형(한국은행 충북본부 부본부장)씨△이승복(한국은행 기획조사팀 차장)씨
△이기용(충북도 교육감)씨
“충북의 대표신문”충북일보가 인턴기자를 모집합니다.충북일보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3년 연속 선정과 신문발전위원회 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2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충북일보는 이를 계기로 개혁언론의 새 가치를 창조하고 선도 할 젊은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1. 모집 분야* 편집국 / 인턴기자 / 0명 / 1차 서류, 2차 면접2. 응시 자격* 대학 4학년 및 졸업생* 군필자 및 병역 면제자(남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3. 제출 서류* 이력서(사진부착) 1부* 자기소개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4. 제출 기간* 2008년 2월 29일 ~ 2008년 3월 7일까지5. 제출처* 인터넷 : www.inews365.com* 우 편: 충북 청주시 흥덕구 농수산물로 100번지 현정빌딩 4층충북일보 업무국* 문 의: 업무국 (☏043-277-2114)
# 독자원익위 2월 회의-17대 대통령 취임식이 25일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5천7백자의 긴 취임사를 통해 올해를 ‘선진화원년’으로 선포했다.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정신에 근거한 신(新) 발전체제 달성을 천명하고 활기찬 시장경제, 인재 대국, 글로벌 코리아, 능동적 복지, 섬기는 정부를 새 정부가 추진할 5대 국정지표로 내놓았다. 곧 있을 4월 총선 분위기는 어떠한가. 중앙부처의 각 인사 때마다 언론들이 ‘충북 홀대론’을 제기하고 있는데 이러한 언론의 보도가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 선거 예비후보들의 움직임을 상세히 다루는 것은 시기상조라 본다. 특별한 윤곽이 드러나고 선거가 본격화 될 때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선거 후보의 단순 추적보다 지역발전 의제나 국회의원들의 추진방향, 추진의사 등을 게재해 주었으면 한다.-언론의 ‘충북 홀대론’이 지역주의를 조장한다기보다 이를 계기로 충북출신들이 더 분발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음성출신인 반기문 UN사무총장(제8대)을 예로 들어보면 고등학교(충주고) 재학시절 정부의 장학금을 받아 공부하며 훌륭한 인재로…
충북일보 자연환경 캠페인 ‘클린마운틴’11차 산행이 지난 23일 옥천군 군서면 장용산(655m)에서 펼쳐졌다.이번 산행에는 오는 4월 총선의‘깨끗한(클린) 선거’구현을 위해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와 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 직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청주지부회원, 충북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대거 동참했다.선관위와 여성단체 회원들은 본보의 클린마운틴과 선관위의 ‘클린선거’의 이미지 통일을 통해 깨끗한 선거 실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참여했다.박종선(도선관위 홍보과)씨는 “지난 대선 때도 충북일보 클린마운틴을 통해 느낀 바가 컸지만 이번 역시 자연환경보호와 함께 깨끗한 선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됐다”고 말했다.충북일보는 그동안 클린마운틴을 통해 흔적 안 남기기 등 새로운 산행문화 정착과 함께 지난해 대선과 교육감선거 때는 충북도선관위와 공동으로 깨끗한 선거 실현 캠페인을 벌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번 산행에서는 특히 엄청난 자원낭비와 함께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등장한 일회용 도시락과 물컵, PET병, 젓가락 등‘일회용품 안 쓰기’운동을 처음으로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산행은 본보에 ‘김웅식객원기자의 산행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 김웅식(
‘충북의 대표신문’으로 자리를 잡은 충북일보의 창간 5주년 기념식이 임직원·독자권익위원·지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청주 명암타워에서 열렸다.지난 2003년 2월21일 창간한 본보는 21일자로 지령 1403호를 발행했다. 본보는 창간이후 ‘생활의 참고서 역할’도 하고, 경제생활의 ‘맞춤 정보’도 하면서 충북도민과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본보는 올해 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 2년 연속선정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사 3년연속 선정되는 등 창간 5년만에 충북의 대표신문으로서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이상훈 회장은 기념사에서 “충북의 대표신문으로 자리잡은 본보가 창간 5주년을 전환점으로 삼아 한국형지역신문발전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달라”며 “독자와 도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이 될 것”을 약속했다.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5년 근속사원 6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김병학 기자
△이영석(LG화학 청주공장 노경담당 공장장)씨 △김동온(LG화학 오창테크노파크 경영지원담당 공장장)씨 △최정호(LG화학 청주공장 총무부장)씨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