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대표신문'임을 자임해 온 충북일보가 2월21일로 창간 5주년을 맞습니다. 충북일보는 5년이라는 짧은 연륜 속에서도 2년 연속 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 3년 연속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되는 되는 등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습니다. 충북일보는 창간 5주년을 맞아 내실을 더욱 다지기 위해 별도의 외부 행사 없이 내부적으로 간단한 기념행사만 갖기로 했습니다. 축하화환도 정중히 사양하오니 이점 널리 혜량 바랍니다. 충북일보는 앞으로도 언론의 역할을 다하며 독자와 함께 새 시대를 호흡해 나갈 것입니다. 충북의 대표 신문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애독자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재홍(청주지방법원장)씨
단양군에 따르면 본보 2. 12일자 10면에 개제된 ‘지난해 기관 청렴도 조사 결과-제천시 상승··· 단양군 하락세’ 제하의 기사는 전년도 종합점수 9.0이상이며, 금품제공율 0인 우수기관은 평가 면제한다는 국가청렴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조사 방침’에 따라 200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면제됐음을 알려드립니다.
△김병일(청주 흥덕갑 제18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씨
△이기동(충북도의회 의장)씨
‘좋은 신문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듭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공동체를 지향하는 충북일보가 개혁 언론의 새 기치를 창조하고 선도할 젊은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1. 모집분야 2. 제출서류* 이력서(사진부착) 1부 * 자기소개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 * 경력증명서(경력자) 1부3. 응시자격* 공통 : 군필자 및 병역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4. 제출기간* 2008년 2월 1일 ~ 2008년 2월 12일5. 제 출 처* 인터넷 : 바로 작성하기* 우 편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농수산물로 100번지 현정빌딩 4층 (봉명동) 충북일보 업무국* 문 의 : 업무국 (☏043-277-2114)
△한장훈(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씨 △김운왕(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장)씨 △손인석(한나라당 청주 흥덕갑 18대 총선 예비후보)씨
△이현희(제18대 국회의원선거 청주 흥덕 갑 한나라당 예비후보)씨
△오장세(전 충북도의회 의장)씨 △윤재길(도 경제정책팀장)씨
△전홍범 충북지방병무청장 △경대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음성·진천·괴산·증평 선거구) △송태영 제17대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부대변인 △강태원 충북도의원
△홍재형(국회의원·청주 상당)씨 △오제세(//·청주 흥덕갑)씨 △노영민(//·청주 흥덕을)씨 △한창동(충북도의원·청원)씨 △오성균(한나라당 청원 당협위원장)씨
충북일보는 3일자부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표기합니다. 대통령직인수법, 인사청문회법, 공직선거법, 국회법에서는 모두 ‘당선인’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인수위원회 측도 ‘당선인’으로 표기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헌법 67·68조에서는 ‘당선자’로 표기하고 있어 일부 언론에서는 종전 그대로 ‘당선자’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박대현(충북도 문화관광환경국장)씨 △김종록( 〃 생명산업본부장)씨 △강길중( 〃 정책기획관)씨 △권혁춘( 〃 자치연수원장)씨
신문주간 포스터 공모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는 제 52회 신문의 날 및 신문주간을 맞아 신문주간 포스터를 현상 공모합니다. 온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부문 : 포스터 (일반부/학생부-초·중·고)○ 응모기간 : 2008년 1월 2일(수) ~ 2월 29일(금)○ 응모소재 - 독자의 기대와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는 신문의 사명과 책임 - 신문의 공익성과 독자의 신뢰를 증진시킬 수 있는 내용 - 신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신문이 우리 삶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 기타 신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내용○ 출품요령 : 출품규격을 준수하여 공모신청서를 작성, 방문 또는 우편접수(신청서는 한국신 문협회 홈페이지(http://www.presskorea.or.kr)에서 다운받아 활용)○ 출품작수 : 개인별 2점 이내○ 출품규격 : 4절(39.4 x 54.5) 세로작품 (컴퓨터 그래픽 작품 가능)○ 시상내영 - 대상 : 부문 통합 1명 (상금 200만원과 상패) - 최우수상 : 각 부문별 1명 (상금 100만원과 상패) - 우수상 : 각 부문별 2명 (상금 50만원과 상패) - 장려 및 입선 : 상장 및
충북일보가 내년 창간 5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지면 개편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다양한 새 기획물과 내실 있는 지면 개편으로 독자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갑니다. ☞ 제호파격변신우선 신문의 얼굴인 제호의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신문을 선보입니다. 제호의 바탕은 희망과 젊음을 뜻하는 파란색으로 발로 뛰는 취재진의 활동력을 표현했습니다. ☞ 독자참여확대편집국의 일방적인 취재·편집방식을 지양하고 독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열린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충북일보 인터넷 홈페이지에 독자들이 참여하는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이 블로그 공간은 독자 여러분기 기자가 돼 기탄없는 의견과 질책을 담아내는 그릇이고, 이를 오프라인에 게재·수용하겠습니다. 또 옴브즈맨 ‘충북일보를 읽고’에 원고를 보내시면 가감없이 게재하겠습니다.☞ 뉴스·브리핑확대전국 일간지 중 처음으로 관공서 등 각급 기관·단체의 보도자료를 지면의 ‘뉴스브리핑’면을 통해 그 내용을 여과없이 독자들께 전달해 주목을 받은 충북일보는 ‘뉴스브리핑’을 지역면까지 확대합니다. ☞ 인물중심강화·앞면배치정치·행정기사 위주의 관행에서 탈피해 인물 중심의 취재와 편집을 강화합니다. 단순…
대선과 관련해서 아이뉴스365의 모든 커뮤니티 및 기사관련 댓글까지실명인증을 거쳐서 글을 작성했던 방식이 금일(12월 24일)부로 모두 해제 되었습니다.다수의 커뮤니티 게시판과 기사 관련 댓글 및 블로그를 통한 지면참여까지 충북일보를 사랑하시는 독자분들과 네티즌들에게 언제나 아이뉴스365의 귀는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현로 위원장충북일보가 지면의 차별화를 통해 새로워지려는 노력을 많이 시도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우리지역에는 일간지를 비롯한 신문사가 많은 편인데 적자생존으로 가든지 차별화 방안을 강구하든지 계속해서 늘어나는 숫자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충북일보의 경우 현재까지 좋은 평을 갖고 있지만 지역 언론사로서 늘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이제 대선과 교육감선거가 끝나고 국민들의 갈려있는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기사가 지면을 온통 도배해주길 기대한다. 충북일보가 나서 미담기사를 발굴하고 따뜻한 온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채워 줄 때이다.아직까지 때 묻지 않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언론사가 충북일보라는 점에 많은 독자들이 공감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신을 갖고 지켜나가길 기대한다. △정해자 위원충북일보가 지난달부터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독자참여 블로그’를 마련하고, 이를 지면에 반영한다고 했는데 수요일자 기획면(12면)에 독자들이 블로그에 쓴 글이 실린 것을 봤다.지역 언론사로서 획기적인 시도라는 생각인데 지역에서 소식지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지만 쉬운 시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사회 이면의 다양한 목소리가 전달될 수 있는 소통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
'좋은 신문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공동체를 지향하는 충북일보가 개혁 언론의 새 기치를 창조하고 선도할 젊은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1. 모집분야 2. 제출서류* 이력서(사진부착) 1부 * 자기소개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 * 경력증명서(경력자) 1부3. 응시자격* 군필자 및 병역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4. 제출기간* 2007년 12월 6일 ~ 2007년 12월 14일5. 제출처* 인터넷 : http://cb365.inews365.com/images5/company/sub5_02a.html* 우 편: 충북 청주시 흥덕구 농수산물로 100번지 현정빌딩 4층 충북일보 업무국* 문 의: 업무국 (☏043-277-2114)
클린마운틴 송년산행(9차)이 9일 영동 갈기산(595m)에서 개최됩니다.이번 산행은 연말을 피해 조금 앞당겨 실시합니다.갈기산은 산능선이 말갈기를 닮았다고 해서 불려지는 곳인데 능선 좌우면에 절벽지대가 많으며 정상 북쪽 벼랑 밑으로는 금강줄기가 그림같이 흐르고 정상에서 백화산, 민주지산, 덕유산, 운장산, 서대산등이 보이는 조망이 일품이기도 합니다.한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 클린마운틴 캠페인에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 산 행 일 정 ---출발날짜 : 12월 9일 (일) 오전 8시장 소 : 갈기산 (595m·영동군 학산면)출발장소 : 청주 종합운동장 앞 광장참 가 비 : 1만원 (중식 각자준비) - 선착순 40명 [신한은행 612-01-241755 주)충북미디어]후 원 : 산림청·금강유역환경청·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국립공원소백산관리사무소·국립공원월악산 관리사무소·충북산악연맹·충북산악연맹구조대· 밀레·한마음관광(주)접 수 처 : 충북일보 사업부(277-2114·277-9999) 밀레 청주점(237-8586)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작은 사건과 새로운 소식들이 우리지역의 이슈가 됩니다.충북일보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독자들의 의견을 온라인 및 신문지면에 수렴하고자 본보 홈페이지(http://www.inews365.com)에 ‘우리들이 함께 통하는 세상’ 블로그코너를 운영합니다.블로그는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사이트에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기존의 언론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언론으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이에 본보는 개인과 기업, 유명인사들이 직접 만들어 꾸미는 블로그에 기재된 지역소식과 생활 문화, 기업 및 사회단체 활동 소식 등에 귀기울이고 이를 지면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참여방법은 본보 홈페이지 메인 우측 상단‘블로그 고(BLOG GO)’→블로그 만들기→로그인 등을 클릭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일기, 칼럼, 기사,UCC, 정책제안 등을 자유롭게 올려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우리들이 함께 통하는 세상 블로그 코너는 일상생활에서 겪은 억울한 피해나, 공무원, 직장인의 갈등과 불만, 인권, 소비자고발, 정치, 교육 등에 대한 독자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공간입니다.독자가 참여하는‘충북일보’는 지면만이 아니라 이제
△박환규(한나라당 17대 대통령후보 이명박 조직특보)씨 △조덕현(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씨 △김운왕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장)씨
충북일보는 4-H회원들의 농촌정착 의욕을 고취시켜고, 유능한 역량을 갖춘 후계농업 전문인력을 육성시키고자 제28회 충청북도4-H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21세기 세계화·개방화 농업시대를 이끌 농촌 후계세대인 4-H회원들에게 후계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자 12월 4일 (화)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충북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시상품 접수는 12월 3일 (월) 오후 6시까지◎ 주 최 :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주 관 : 충북일보◎ 후 원 : (사) 충청북도 지역개발회, (사) 충청북도 4-H후원회◎ 일 시 : 2007년 12월 4일 (화) 오전 11시◎ 장 소 :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 대강당◎ 문 의 : 충북일보 업무국 (043-277-2114), 당사 홈페이지(www.inews365.com)
그동안 저희 충북일보 "아이뉴스365" 웹페이지 접속과 검색에 불편을 겪으셨던 독자들과 네티즌 여러분들을 위해 금일부터 좀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리뉴얼했습니다.단순한 웹 리뉴얼이 아닌 웹2.0 기반의 블로그 서비스를 아이뉴스365와 연동시켰습니다.웹 전반에 걸쳐서 부분적으로 정상적인 서비스가 불가능한 곳이 있지만, 곧 개선될 것입니다.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충북일보] 충주 사과 과수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충주시에 따르면 동량면 조동리 건지마을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전체 매몰 작업에 착수했다. 과수화상병 예찰을 진행하던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해당 과수원에서 잎맥이 타들어 가는 증상을 발견했다. 농촌진흥청의 정밀검사에서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이 나온 14일 시는 3천900㎡ 과수원 전체를 매몰하기로 하고 나무뽑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잎 마름 증상이 나타난 사과나무는 전체 327그루 중 홍로와 양광 등 36그루다. 관련 매뉴얼은 과수화상병 발생 주율이 10%를 넘으면 전체 매몰을, 5% 미만이면 발생 가지만 제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과수원은 과거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선례가 없는 곳이다. 지난해에는 이 과수원에서 1.2㎞ 떨어진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바 있다. 충주 사과 발생농가 해당 반경 안엔 사과·배 농가 304곳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원에는 현재 외부인 출입이 차단됐다.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관심은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의 한 길거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30대 여성이 새내기 경찰관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주인공은 청주청원경찰서 율량지구대 이의성(31) 순경.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5시 4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호텔에서 '공황장애가 있는 여성이 귀가를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와 공동대응 요청을 받아 출동한 이 순경과 다른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해 여성 A씨의 귀가를 돕던 중 갑자기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여성은 과호흡을 하다 손발이 약간 오그라들고 호흡을 멈추는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을 직감한 이 순경은 A씨의 기도를 확보하고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다. 이 순경은 동시에 지나가던 행인에게 119 구조 요청을 했고 그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쓰러진 A씨는 의식을 회복했다. 이후 A씨는 구급대에 인계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순경은 "실제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본건 처음이었다"며 "혹시나 잘못될까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과거 적십자에서 CPR 교육을 받았던 때를 떠올리며 침착하게 응급 처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보은·옥천·영동·괴산 국민의힘 박덕흠 "우리 동남 4군 군민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서도 4선 국회의원으로 당선한 것 같습니다. 박덕흠을 4선 중진으로 키워준 보은·옥천·영동·괴산군민의 소중한 한 표를 가슴 깊이 담아 앞으로 지역 발전과 좋은 의정활동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4선 중진 의원의 역할과 책무를 고민하며 지역 발전의 세세한 방안을 구상 중인 국민의힘 박덕흠(70)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선거 운동 기간 약속했던 공약 이행을 통해 지역구인 보은·옥천·영동·괴산군의 발전을 앞당기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다졌다. 이번 선거에서 박 당선인의 정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공식 선거 운동 전 여론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와 지지율이 1%P로 좁혀지면서 초접전 양상을 띠었고, 갈수록 고소 고발도 난무했다.박 당선인은 선거 운동 기간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진심의 정치를 내세웠다. 이 결과 박 당선인은 4선의 중견 정치인이 됐다. 정계 인사들은 동남 4군 유권자들이 이번 총선에서 개혁보다 지역 발전을 우선시하고 힘 있는 4선 국회의원을 선택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