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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개최

청소년 안전망 구축 위해 다양한 의견 교류

  • 웹출고시간2024.02.25 13:58:30
  • 최종수정2024.02.25 13:58:30

단양군 1388청소년지원단 구성원들이 총회를 마무리한 후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22일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위기·학교 밖 청소년들의 발굴과 연계를 위한 논의와 지원단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인선 지원단장은 "단양의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는 1388청소년지원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은 1388청소년지원단과 협업해 위기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단양군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 안전망의 일부분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현재 총 46명이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 등의 하부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학 성장을 위해 학업, 취업, 자립, 자기계발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421-8370)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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