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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열린학교, 문해교육 쇼츠 공모전 최우상

평생열린학교 우수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3.09.26 15:53:24
  • 최종수정2023.09.26 15:53:24

충주열린학교가 2023년 문해교육 쇼츠 공모전에서 받은 최우수상.

[충북일보] 충주열린학교는 26일 2023년 문해교육 쇼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생열린학교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해교육 쇼츠 공모전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시행했다.

충주열린학교는 첫 공모에서 최종 15편의 작품 중 전체 2등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니들이 공부하는 맛을 알어'라는 작품으로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확장을 코믹한 스토리로 담아내 많은 조회 수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평생열린학교는 '디지털 문해교육의 힘'이라는 작품에서 장애인이 디지털 문해교육으로 일상생활이 달라졌다는 내용으로 잔잔한 감동을 담아 우수상을 시상했다.

시상식은 26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렸다.

정진숙 교장은 "우리 어르신들은 못하는 게 없으시다.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이번 쇼츠 공모로 더 좋아진 환경에서 문해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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