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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추석 건설현장 14곳 체불점검

하도급·자재·장비 대금·건설근로자 임금
추석 전 지급완료 독려

  • 웹출고시간2023.09.07 13:30:22
  • 최종수정2023.09.07 13:30:22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건설현장 14곳을 대상으로 공사대금 체불 점검에 나섰다.

행복청은 먼저 7~13일 건설현장별로 현장대리인과 감리단장 책임아래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체불발생 여부를 자체 점검하도록 조치했다.

행복청 확인점검반은 14~22일 체불발생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석 연휴 이전에 체불금이 지급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연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연락망 편성현황과 연휴기간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에 대해 안전관리계획도 점검할 계획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장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 대금 등의 지급 여부를 꼼꼼히 점검해 건설현장 관계자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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