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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7 11:37:29
  • 최종수정2023.09.07 11:37:29

충주경찰서 직원과 자율방범대원 등이 범죄예방 민경 합동순찰을 벌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경찰서는 최근 우륵문화제 행사장소인 삼원초등학교 및 탄금공원 일원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충주시청, 충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협력단체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지역 내 8개 기관, 민간협력단체가 협약한 시민안심 프로젝트·기간, 충주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목성수 서장은 "합동순찰 캠페인에 여러 기관과 민간협력단체가 다 함께 참여해 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력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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