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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6 13:14:21
  • 최종수정2023.09.06 13:14:21
[충북일보] 증평군이 개청 20주년 기념 관광기념품 공모전 접수 기간을 연장한다.

군은 공모전을 내달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군 개청 20주년을 맞이하여 증평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공모를 시작해 8월 말 마감 예정이었던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국민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해 추가 공모한다.

출품작을 양산할 수 있는 대한민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류는 내달 7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되고, 출품작은 내달 13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은 800만 원으로 △대상 1점(상금 300만 원) △금상 1점(상금 150만 원) △은상 1점(상금 100만 원) △동상 1점(상금 50만 원) △장려상 8점(상금 각 25만 원) 등의 상금을 수여한다.

접수된 작품은 관광기념품으로써의 상품성, 상징성, 디자인의 창의성 및 실용성, 품질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10월 중 수상작을 발표한다.

군 관계자는 "증평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접수기간을 연장한 만큼 특색있고 다양한 기념품들이 출품될 수 있도록 전국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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