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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3 14:24:43
  • 최종수정2023.08.13 14:24:43

충주양계협회 관계자들이 삼계닭을 기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폭염 속 충주시에서 펼쳐지는 이웃사랑이 지역사회를 훈훈케 하고 있다.

수안보면 온천리 주민 안용찬 씨는 11일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이웃사랑을 펼쳤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무더위에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온천3리 할아버지 경로당, 할머니 경로당 2개소 회원 60명에게 몸보신 음식을 대접했다.

안 씨는 10여 년째 지역 어르신과 마을을 위해 식사 대접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 충주시지부는 삼복의 마지막 절기인 말복을 맞아 11일 삼계닭 450마리를 산척면에 기탁했다.

대소원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수해를 입은 수주마을에 압력밥솥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대소원면 생활개선회는 최근 수해를 입은 대소원면 수주마을에 50만 원 상당의 압력밥솥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폭염 피해 예방과 복지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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