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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엔솔, 청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물품 전달

LG화학 청주공장·노동조합 5천만 원 상당 긴급구호물품 1천세트 전달
LG엔솔 임직원·노동조합 5천만 원 성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3.07.30 14:39:21
  • 최종수정2023.07.30 14:39:21

천의석(왼쪽부터) LG화학 청주공장 대외협력팀장, 최종완 주재임원 상무, 주재구 충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모금분과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우영욱 LG화학 청주공장 노동조합 청주지회장, 나원석 수석부지회장, 이윤복 사무장이 지난 28일 수재민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화학 청주공장
[충북일보] LG화학 청주공장과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일상회복의 손길을 건넸다.

LG화학 청주공장과 노동조합은 지난 28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도내 수재민들을 위한 5천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 1천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LG화학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에 회사에서 출연한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LG화학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구호 물품이 빠른 수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오전 청주시청에서 조성훈 LG에너지솔루션 노동조합수석부지회장, 김용술 노경담당과 임영민 대외협력담당 등이 참석해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같은 날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과 노동조합은 청주시청에 수해복구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 지역의 수재민들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참여해 조성됐다.

이상준 LG에너지솔루션 노동조합 지회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가 큰 지역의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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