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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9 10:55:40
  • 최종수정2023.07.19 10:55:40

태성개발 김수기(왼쪽 두번째) 대표가 단양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태성개발 김수기 대표가 19일 단양군 어상천면사무소에 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수해를 입은 저소득계층과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번 폭우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하 어상천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면내 소외계층들에게 뜻깊게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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