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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중대산업재해 발생 대비 대응훈련 실시

  • 웹출고시간2024.02.15 10:26:43
  • 최종수정2024.02.15 10:26:43

한국교통대 대학본부 로비에서 '중대산업재해 발생 및 급박한 위험 대비 대응훈련'이 실시된 뒤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본교 대학본부 로비에서 '중대산업재해 발생 및 급박한 위험 대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대응 매뉴얼의 현장 조치 적정성 점검과 문제점 개선을 위해 환경미화, 운전 등 현업 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작업현장의 유해·위험요소에 의해 중대한 산업재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조치와 중대산업재해를 당한 사람에 대한 구호조치, 추가 피해방지를 위한 조치 등을 포함해 진행됐다.

윤승조 총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며 재해사고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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