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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찾아가는 보훈사업설명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2.15 10:24:57
  • 최종수정2024.02.15 10:24:57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오는 28일까지 충주·제천·단양·음성·괴산·증평 등 6개 시·군 52개 보훈단체장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보훈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훈사업설명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보훈제도 변경사항과, 금년도 지역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보훈문화제 관련 협조요청, 지역별 현안과 보훈단체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강성미 지청장은 "보훈단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현장에 적극 반영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국민들에게 존중받고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보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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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