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 발대 24주년 기념식 열어

선진교통문화 만들기 실천 다짐 대회도 함께 개최

  • 웹출고시간2023.11.13 11:30:04
  • 최종수정2023.11.13 11:30:04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 회원들이 '발대 24주년 기념식과 선진교통문화 만들기 실천 다짐 대회'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가 최근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 발대 24주년 기념식과 선진교통문화 만들기 실천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 강기자 대장과 제천시새마을회 임원진과 지도자 등 새마을 가족 6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장상으로 박택원 대원, 제천시장상은 박광예 대원이 수상했으며 선진교통문화 확립과 교통안전 의식 확산에 이바지한 8명의 유공자에게 표창패와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용진 대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으로 선진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의 각종 축제와 행사장에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시민 교통안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와 교통질서 확립 정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