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9.06 13:44:15
  • 최종수정2023.09.06 13:44:15

김상진 조치원소방서장이 지난 5일 세종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대비 화재예방을 위한 점포안전 점검의 날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조치원소방서
[충북일보] 세종 조치원소방서는 지난 5일 세종전통시장에서 유관기관·시장 상인회 50여 명과 함께 추석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추석 명절 방문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상진 서장은 "전통시장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규모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각 점주들이 안전을 스스로 살펴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