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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3 14:09:55
  • 최종수정2023.08.13 14:09:55

용산동 주민자치위 회원들이 수재의연금을 기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용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용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기 위한 의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수재의연금은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성용 위원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수재민들이 많다"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의연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병우 용산동장은 "수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용산동에서도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해 피해복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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