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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충주희망나눔센터·충북체육회관서 2차례 진행

  • 웹출고시간2023.07.30 14:35:30
  • 최종수정2023.07.30 14:35:30

충북도체육회가 지난 27일 충북체육회관에서 '2023 생활체육지도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

ⓒ 충북도체육회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는 도내 생활체육지도자 50명을 대상으로 '2023 생활체육지도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1차 충주희망나눔센터, 2차 충북체육회관에서 이뤄졌다.

주된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쇠처치법 △상황별 응금처치법 등이다.

생활체육지도자 응급처치 교육은 지도자들이 안전 경각심을 갖고 사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도체육회가 해마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골든타임 내 즉각적으로 수행돼야 하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실습 교육을 더 강화했다.

박해운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보다 수준 높은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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