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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대강면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

  • 웹출고시간2023.07.16 09:28:10
  • 최종수정2023.07.16 09:28:10

단양군 대강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대강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전달할 삼계탕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대강면 새마을부녀회는 14일 대강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 15명은 아침부터 직접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해 22개 마을 소외계층 50명에게 전달했다.

홍완순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소외계층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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