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통계청 충주사무소,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4.02.12 13:23:03
  • 최종수정2024.02.12 13:23:03

통계청 충주사무소 관계자가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지방 통계청 충주사무소는 최근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40만 원을 전달했다.

충주사무소는 매년 장애인의 풍족한 명절을 위해 직원들이 후원금을 모아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하고 있다.

복지관은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1인 노인 장애 가구 8명에게 떡만둣국 키트와 간편 식품을 지원했다.

이승한 관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충주사무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