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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표 신의현 '금빛 출사표'

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출전

스키 등 3연속 4관왕 도전

  • 웹출고시간2024.02.12 12:56:46
  • 최종수정2024.02.12 12:56:46
[충북일보] 세종시 대표 신의현 선수가 오는 18~21일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금빛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세종시 선수단은 신의현 선수 1명이다. 신 선수는 바이애슬론(스프린트 4.5㎞·중거리 7.5㎞)과 크로스컨트리 스키(좌식 클래식 3㎞·좌식 프리 4.5㎞) 종목에 참가한다.

신 선수는 해당 종목에서 지난 두 대회 연속 4관왕에 오른 국내 최고의 실력자다. 성적에 관계없이 항상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감동을 전한다는 각오다.

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는 7개 종목에 선수 486명, 임원·관계자 568명 등 1천54명이 참가한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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