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의회, KTX 연장선(단양역↔서울역) 체험

CCTV 통합관제 효율성 업그레이드 위한 선진지 견학

  • 웹출고시간2024.01.17 14:13:57
  • 최종수정2024.01.17 14:13:57

단양군의회 의원들이 한강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자살 방지 및 신속 구조에 활용되는 AI 딥러닝 모니터링 기술을 확인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의회가 지난 16일 전 의원이 함께 중앙선 KTX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에 따른 해당 노선 체험 및 CCTV 통합관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례 수집을 목적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단양군의회 제310회 임시회에서 의결한 '중앙선 KTX-이음(단양↔청량리) 서울역까지의 연장 촉구 건의'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으로 확정됐다.

견학에 나선 군의원들은 열차 이용과 서울역 관계자와의 간담회로 수도권 중심부 접근성이 향상된 단양군의 교통 인프라 현황을 파악하고 향상된 교통 여건을 활용한 관광사업 연계 등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제321회 임시회에서 오시백 의원의 '적성대교 자살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5분 자유발언과 관련해 한강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자살 방지 및 신속 구조에 활용되는 AI 딥러닝 모니터링 기술을 확인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및 단양군 CCTV통합관제센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조성룡 의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군에 도입과 접목이 필요한 사항은 직접 현장에서 경험하고 답을 찾는 현장 의정활동으로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단양이 될 수 있도록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