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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음성군,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누구나 소외됨 없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실현

  • 웹출고시간2024.01.16 14:05:10
  • 최종수정2024.01.16 14:05:10
[충북일보] 괴산군과 음성군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4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괴산군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5천만 원을 포함 8천만 원을 들여 장애인평생학습사회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찾아가는 장애인평생학습프로그램 △장애인생활스포츠 지원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장애인직종기술훈련 등이다.

음성군은 지난해 이어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계속지원이 확정됐다.

음성군은 국비 4천만 원을 확보해 올해도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사업분야는 △발달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 과정으로 자기주장UP 스피치, 셀프요리, 숟가락난타 캘리그라피, 토탈공예 △취업연계과정으로 재직장애인 제과제빵 스킬up, 바리스타 스킬up 등이다.

또 인력양성과정으로 수어교실, 인식개선과정으로 베리어프리 공감특강, 찾아가는 수어교실, 학습공동체 지원과정으로 동아리 지원 등 18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양 군 관계자는 "누구나 소외됨 없는 평생학습권 보장으로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괴산·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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