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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선 농협 단양군지부장 부임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실익 증진에 최선

  • 웹출고시간2024.01.17 14:00:00
  • 최종수정2024.01.17 14:00:00
[충북일보] 김재선(50) 농협 단양군지부장이 새롭게 부임했다.

김 지부장은 "단양군에서 지부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기쁘고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실천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김 지부장은 제천 출신으로 1990년에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본점영업부 차장, 농협은행 광화문금융센터 팀장, NH투자증권 리스크지원부 부장, 농협금융지주 WM전략부 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경기상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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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