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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CCTV 군 통합관제센터와 연계

영동군, 2025년까지 1천220대

  • 웹출고시간2024.01.16 13:37:14
  • 최종수정2024.01.16 13:37:14
[충북일보] 영동군이 읍·면 농촌 마을 안전용 CCTV를 군청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 중이다.

군에 따르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모두 399개 마을의 CCTV 1천220대를 군청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다.

군은 지난해는 추풍령·매곡·용화면의 73개 농촌 마을 안전용 CCTV를 군청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했다.

올해는 영동읍과 상촌·양산·심천면의 156개 농촌 마을 안전용 CCTV를, 2025년은 용산·황간·양강·학산면의 170개 농촌 마을 안전용 CCTV를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할 계획이다.

군청 CCTV 통합관제센터로 연계하면 재난 발생 때 실시간 현장 상황을 바로 확인, 효과적인 초동 대응이 가능하다.

군은 현재 CCTV 통합관제센터에 24시간 전담 인력을 배치해 938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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