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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안보연수원, 수안보중 장학금 150만 원 전달

  • 웹출고시간2024.01.04 13:59:38
  • 최종수정2024.01.04 13:59:38

서울시 수안보연수원 관계자들이 수안보중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수안보중
[충북일보] 충주 수안보중학교는 서울시 수안보연수원으로부터 장학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수안보연수원은 개원한 2008년부터 해마다 1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수안보면 초,중학교에 기탁해 왔다.

이원만 수안보연수원장은 "장학금은 수안보중 교육 발전과 어려운 형편의 학생을 지원하고 격려하자는 취지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연수원이 수안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용운 교장은 "지역 인재 육성과 학교 발전을 위해 지원해 주신 서울시 수안보 연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안보중학교 학생들이 지역을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수안보중학교는 기탁받은 장학금을 졸업생과 입학생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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