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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4 13:54:10
  • 최종수정2024.01.04 13:54:10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역 농가들을 대상으로 벼 육묘용 못자리 상토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청주에 거주하며, 1천㎡ 이상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민은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헥타르(ha) 당 30포이며, 상토 구입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시는 못자리 상토 공급 지원을 위해 자체 예산 13억원을 확보했으며, 마을별로 희망하는 못자리용 상토 제품을 3월 중순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못자리용 상토뿐만 아니라 영농기 이전에 벼 재배 농가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종자처리제, 비료 등을 적기 공급해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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