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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퀘어 보은 드론교육원, "지역사회 발전에 힘 보탠다"

  • 웹출고시간2024.01.04 12:58:47
  • 최종수정2024.01.04 12:58:47

피스퀘어 보은 드론교육원이 지난 3일 육군 37사단 장안 대대를 찾아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드론의 일상화를 위해 설립한 피스퀘어 보은 드론교육원(대표 이근희)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교육원은 지난 3일 보은군 장안면에 있는 육군 37사단 보은 대대를 방문, 겨울철 추위와 싸워가며 근무하는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교육용 드론 10대와 귤 5상자, 빵 20상자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사용 드론 인재 양성을 위해 장병 등 20명에게 교육비 70%도 지원하고 있다.

이 교육원은 보은경찰서, 소방서, 군부대와 협약해 그동안 50여 차례 실종자 수색 등을 도왔다.

또 매년 4명씩 저소득층 자녀 드론 국가 자격증 무료교육(1인당 600만 원)을 지원했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꾸준히 내놓았다.

피스퀘어는 국내 1천500여 개 드론 관련 회사 가운데 드론기업연합회(30개 사)에 가입한 드론 선도 교육원이다. 특화한 교육프로그램과 국가 자격증 과정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보은군민과 학생들의 드론 취업 지원사업과 보은 대대 국군장병 지원,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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