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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의료기기 혁신 세미나 '의료기기와 병원'

오는 9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 웹출고시간2024.01.03 17:19:32
  • 최종수정2024.01.03 17:19:37
[충북일보] (재)베스티안재단은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5층 소피아의 방에서 '21회 의료기기 혁신 세미나'를 오프라인과 온라인(줌) 동시 진행한다.

'의료기기와 병원'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기업을 위해 마련된 세미나다.

사용자중심의 디자인 씽킹, 병원과 의원의 구매과정, 산학협력 연구 등을 살펴보고 혁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재단은 병의원에서는 의료기기를 사용자 관점에서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첫 번째 발표자로는 권영미 대한의료혁신연구회 회장이 나선다. 그는 '사용자중심 디자인씽킹을 통한 의료기기 혁신'을 다룰 예정이다.

다음으로 박병태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교수가 '산학협력병원과의 공동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이어 송양환 전 한-아프간 우호병원 관리부원장이 '병원 구매 관리'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송 컨설턴트는 의료기관인증평가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병원 행정관리 전반에 걸친 전문가로서 병원 내 구매관리에 대한 일반적인 상황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김용태 경희대 의료경영MBA 주임교수가 '의료기기기업이 치과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들'을 발표한다. 현재 대한병원관리자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 교수는 치과관련 의료기기 기업의 운영 경험, 중국진출 경험 등을 이야기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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