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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검찰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 앞두고 사랑의 쌀 후원

  • 웹출고시간2023.09.19 13:35:05
  • 최종수정2023.09.19 13:35:05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과 충주·음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범죄피해 18가구, 충주지역 피해자 생활시설 2개 기관에 '사랑의 쌀' 100포(600만 원 상당)를 지원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음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충북일보]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과 충주·음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범죄피해 18가구, 충주지역 피해자 생활시설 2개 기관에 '사랑의 쌀' 100포(6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최임열 지청장은 "나눔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피해로 인해 어려운 곳이 있으면 언제라도 도움을 드리겠으며, 주위 분들에게도 나눔의 기회가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강성덕 이사장은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피해자들이 범죄 피해의 악몽으로부터 빨리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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